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상환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은 처음 승인을 받는 것만큼이나, 오히려 그보다 더 중요한데요.
딱 2분 정도만 투자해서 한 번만 알아놓으면 문제될게 없을만큼 쉽지만, 그마저도 귀찮아서 하지 않으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제 주변에도 대출 승인 이후, 당연히 연장되겠지 하다가 연장이 거절되는 바람에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다른 대출을 받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즉, 연장과 상환은 떼놓을 수 없이 함께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죠.
이런 아찔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이 글을 읽는 데는 2분 가량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집중하셔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상품의 전반적인 정보들은 아래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총정리, 소득도 직업도 필요없는 1금융권 대출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상환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대출 기간은 기본 1년(12개월)입니다.
이 1년 동안 여러분들은 종합통장자동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을 통해, 개인에 맞게 부여된 한도만큼 대출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 대출은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만 상환이 가능한데요.
만약 대출금을 만기일에 준비하지 못하겠다 싶으시다면 연장을 고려하게 되겠죠.
(이번에 다룰 내용은 상환이기 때문에 연장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바랍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연장, 연장을 위해 이건 반드시 지켜야해요.
만기일시상환이란?
만기일시상환은 ‘원리금균등상환’,’원금균등상환’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대출상환방식입니다.
(다른 상환방식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기서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란, 말 그대로 ‘만기일에 맞춰서 한 번에 상환한다.’라는 뜻인데요.
즉, 매달 사용하신 대출금에 따른 이자만 내시다가, 만기일에 사용한 금액 모두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3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에서 200만원의 대출금을 이용하셨다면?
200만원에 대한 이자만 매달 납입하다가 만기일에 200만원을 한 번에 갚아야한다는 뜻이죠.
만기일시상환 방식이 어떻게 보면 비상금대출이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는 상환 방식이라는 느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장점으로는 당연히 대출을 사용하는 기간동안에는 이자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상환 부담이 적지만,
만기일에 모든 대출금을 한 번에 납입하셔야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출을 위한 대출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 이상,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상환 (중도상환)
중도상환이란 대출기간 중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것을 잘 이용하는 것이 만기상환방식의 위험성으로 벗어나는 핵심입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고객에게 빌려준 대출금에 따른 이자가 바로 은행의 수익구조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중도상환을 하는 것은 은행 입장에서는 엄연한 손해입니다.
하지만 비상금대출과 같이 대출기간이 다른 대출에 비해 짧고, 대출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이자도 적기 때문에 은행이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주곤 하는데요.
국민은행의 비상금대출이 바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대출입니다.
이제 이 중도상환을 어떻게 써먹을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상환 꿀팁
이제 여러분들은 국민은행의 비상금대출이 사용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과하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네 맞습니다. ‘사용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과하죠. 아까 위에서 들어드린 예시가 바로 이 방법을 사용한 사례중 하나인데요.
그럼 더 나아가, 사용금액을 돈이 생길 때마다 갚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차피 수시로 상환이 가능한 것이라면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계속 상환해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3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받았다고 칩시다.
300만원을 한 번에 쓰든, 조금조금씩 채워서 300만원 치 쓰든 간에 300만원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면 은행만 이득보는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이 생길 때마다, 대출금을 조금씩 갚아버리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말그대로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만원이든 10만원이든, 그냥 대출금을 수시로 상환해버리는거죠.
이렇게 하면 얻는 이점이 뭘까요?
- 대출 유지 : 어차피 한도만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냥 중간중간 갚아버리고 대출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굳이 대출을 유지하는 이유는 언제 또 돈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인데, 이는 개인 선택입니다.
- 이자 절감 : 사용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과한다면, 마이너스된 금액을 최대한 줄이면, 이자가 줄어드는 것이죠.
- 상환 부담 감소 : 당연히 미리미리 갚아버리면 만기일에 한 번에 큰 금액을 내야한다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신용점수 상승 : 대출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대출금을 잘 갚으면 신용점수는 따라오게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과 비슷한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출금이 적다해도 이자는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게 좋습니다. 이자 계산법과 줄이는 방법도 아래 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이자, 금리 신경 안쓰다 금니 팔아야 할 수도.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신청
국민은행 비상금대출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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